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4월 15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야당법썩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 중 엔딩 요정 포즈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RIIZE(라이즈) 성찬, 승한, 원빈, 앤톤, 소희, 쇼타로, 은석이 11월 30일(토) 오후,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MMA2024(MELON MUSIC AWARDS)’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플랫폼 멜론의 데이터와 전문가 심사, 이용자들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레전드 배우 한석규와 신예 채원빈이 강렬하고도 색다른 ‘부녀 스릴러’ 드라마를 만든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작진은 최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지며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 대본 리딩에는 송연화 감독과 한아영 작가를 비롯해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김정진, 최유화, 유의태, 이신기 등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 배우 한석규는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할을 맡아 하나뿐인 딸이 살인 사건과 연관된 것을 알고 송두리째 흔들리는 감정을 치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한 한석규는 “MBC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바 있어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시청자분들이 충분히 들어볼 만한 이야기와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3과 영화 ‘마녀’ 파트2를 통해 부상한
경기도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9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경기도는 17일 울산광역시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이틀째 오후 5시30분 현재 금 36개, 은 32개, 동메달 20개 등 총 8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북(총 85개, 금 38·은 29·동 18)과 충남(총 56개, 금14·은 21·동 21)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경기도는 이날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종목에서 대회 첫 5관왕을 배출했다. 전날 여초·중·고 계영 200m S14와 여중 자유형 100m S14(지체장애)에서 정상에 오른 여은별(의정부 회룡중)은 이날 여중 배영과 자유형 50m S14에서 각각 41초08과 33초46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른 뒤 황신, 김태림, 이슬기와 팀을 이뤄 출전한 여초중고 혼계영 200m S14에서 경기도가 3분45초25로 우승, 대회 5관왕에 올랐다. 또 하다은(고양시장애인수영연맹)은 여초·중 배영 50m S7~S8에서 1분11초96로 우승한 데 이어 여초·중·고 자유형 50m S7~S8에서 52초73으로 같은 경기도 소속 박채이(53초19)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전날 여초·중·고 자유형 100m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