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이서진이 3월 27일(목) 오후, 서울시 종로구 푸투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VLGARI)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 기념 포토월에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불가리(BVLGARI)’의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 기념 행사로 김지원, 이서진, 아이브(IVE) 장원영, 이즈나 방지민-코코, 몬스타엑스 셔누, 정해인, 김재중, 고보결이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김지원이 3월 27일(목) 오후, 서울시 종로구 푸투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VLGARI)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불가리(BVLGARI)’의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 기념 행사로 김지원, 이서진, 아이브(IVE) 장원영, 이즈나 방지민-코코, 몬스타엑스 셔누, 정해인, 김재중, 고보결이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배두나, 원지안이 3월 26일(수)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XYZ SEOUL에서 열린 바이레도 Page Blanche 팝업 전시회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의 신제품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 기념 'Page Blanche 서울' 팝업 전시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동욱, 변요한, 남윤수가 3월 26일(수)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XYZ SEOUL에서 열린 바이레도 Page Blanche 팝업 전시회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의 신제품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 기념 'Page Blanche 서울' 팝업 전시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미야오(MEOVV)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3월 26일(수)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XYZ SEOUL에서 바이레도 Page Blanche 팝업 전시회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의 신제품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 기념 'Page Blanche 서울' 팝업 전시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을 정상 운영한다. 수원 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 설 연휴 기간 동안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29일 설 당일은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31일에 대체 휴관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작가들의 시각으로 발견해 보는 전시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와 미술관의 소장품을 주제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한 ‘세컨드 임팩트’ 전시가 개최 중이다. 설 연휴 기간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중 수원시립미술관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미술관 기념품을 2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임시공휴일인 27일과 설 당일인 29일만 휴관하고 그 외에는 정상 및 무료 운영한다. 현재 만석전시관은 김명중(MJ KIM) 작가가 사진을 통해 환경 오염에 대해 이야기하는 ‘22세기 유물전’이 개최 중이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시민주도형 공존 프로젝트 ‘22세기 유물전’ 참여 작가 김명중(MJ KIM)의 아티스트 토크를 25일 오후 2시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김명중 작가는 ‘오늘도 인생을 찍습니다’ 저자이자, 폴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독일 친환경 세제 프로쉬와 공동으로 기획된 ‘22세기 유물전’ 전시는 환경문제를 담은 인물, 풍경 사진과 22세기에는 유물로 발굴될 수 있는 쓰레기를 찍은 정물 사진, 그리고 사진 속 실제 물건들이 전시돼 있으며, 2월 7일까지 개최된다. 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품 작업 방식과 의도, 전시에 대한 소개 및 예술세계가 심도 있게 소개될 예정이다. 참여는 무료이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가의 시선과 작품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22세기 사람들이 땅을 파보면 어떤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을까? 슬리퍼, 장난감, 옷걸이 등 땅속에 매립된 쓰레기들은 훗날 ‘유물’로 인식될 수 있다. 이런 환경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환경오염에 대해 경고하는 전시 ‘22세기 유물전’이 개최되고 있다. 폴 매카트니의 전속작가 김명중(MJ KIM)과 친환경 세제 브랜드 프로쉬와 함께 하는 전시다. 22세기 사람들이 현재의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지금의 쓰레기를 유물로 여기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시작한 전시다. 특히 수원시립미술관의 2025 시민 주도형 공존 프로젝트로 시작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존의 가치와 미래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증진시킨다. 이번 전시는 작년과는 차별을 두어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의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초점을 맞췄다. 김명중 작가의 정물 사진 19점과 풍경 사진 5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에선 김명중 작가가 직접 경험한 현재의 환경오염 현장을 다룬 사진들이 전시된다. 남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쓰레기 매립지를 기록한 사진들은 거대한 쓰레기 산과 인간을 보여주며 자연과 환경오염에 대해 경고한다. 두 번째 섹션은 2
제1회 박물관영화제가 오는 1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박물관의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영화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에게 독창적인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물관과 영화의 융합을 통해 문화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박물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개막식에서는 배우 김규리가 사회를 맡았다. 김규리는 오랜 연기 경력과 폭넓은 팬층을 가진 배우로, 최근 경기도 홍보대사로도 활약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이번 영화제에서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진행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리는 “박물관은 우리의 과거를 기록하고,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다”며 “제1회 박물관영화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박물관과 영화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아 매우 영광스럽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박물관영화제는 영화 상영뿐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특별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문화예술 및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포지엄,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박물관 테마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개막작 상영
국립농업박물관은 내년 2월 23일가지 유물 기증전 ‘우리집 보물, 기증자료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농업과 관련된 유물 자료를 확보하고 유물 기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집 보물, 기증자료 전시’는 개인과 기관으로부터 기증받은 1000여 점의 자료 가운데 특색 있는 5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1970년대 농부가 통일벼를 재배하며 작성한 농사일지가 눈길을 끈다. 당시 농촌 현장의 모습과 농부의 생생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의미 있는 유물이다. 과거에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물건들도 전시하며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물건들이 미래에는 농업 문화유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어머니가 생전에 쓰셨던 초병, 고드랫돌, 바가지와 같은 생활용품부터 과거 농촌에서 쉽게 보고 접했던 물건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우리집 보물찾기’를 개최해 농업·농촌 자료를 이해하고, 자발적 기증 참여를 독려한다. 박물관 농업관과 식문화관을 관람하며 자신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전시물을 찍어 행사 데스크에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농업 유물 및 자료가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유물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