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이 10월 24일(금)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피지컬: 아시아’는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아시아 8개국 각각 6인, 총 48인의 레전드 선수들이 치열한 피지컬 진검승부로 오는 10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준호, 김민하, 이창훈, 이상진, 김송일이 10월 22일(수)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로 메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2026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2에 참가하는 파주시민축구단이 초대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 제라드 누스 감독을 선임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22일 누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하며 "누스 감독은 빠르고 유기적인 전술,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라고 설명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최상위 지도자 라이선스인 프로 라이선스를 보유한 누스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유소년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가나 축구대표팀, 호주 멜버른 시티, 잉글랜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그리스 축구대표팀 등 세계 각지의 10여 개 구단과 대표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리스 대표팀에서는 올 시즌 전북 현대의 K리그1 우승을 지휘한 거스 포옛 감독 사단의 수석코치를 지내며, 포옛 감독을 도와 그리스의 UEFA 네이션스리그 승격에 힘을 보탰다. 누스 감독은 "젊고 에너지 넘치는 파주의 정신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싶다. 시민이 축구를 즐기고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파주시민축구단 구단주인 김경일 파주시장은 "세계 여러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차세대 지도자인 누스 감독을 선임해 파주가 한국 축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
배우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 이진혁이 10월 20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된 티빙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손태진, 김용빈, 박지현이 10월 16일(목)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된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는 갈팡질팡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맞춤 설계한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메인 프로듀서 아이들 소연, 개코, 리에하타, 이와타 타카노리와 한일 48명의 참가자가 10월 15일(수)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는 한일 합작 힙합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로 힙합·K팝·J팝 등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새로운 글로벌 힙합 걸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설경구, 홍경, 류승범이 10월 14일(화) 오전, 서울시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Netflix) 영화 ‘굿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수원시가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적 활력 증진을 위해 「2025 수원시 청소년 대축제」를 오는 10월 25일(토)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M이코노미뉴스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1부 ‘동아리 대축제’와 2부 ‘뮤직 페스티벌’로 나뉘어 진행된다. 11시부터 진행되는 1부 ‘동아리 대축제’에서는 수원시 관내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해 댄스·밴드·노래·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준비한 무대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자율적인 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장이 마련된다. 16시 30분부터는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북돋는 응원형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MC 딩동이 진행을 맡아 노련하고 유쾌한 솜씨로 관객과의 호흡을 이끌 예정이다. 뜨거운 무대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온제나시범단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이어서 비보잉과 비트박스의 협업으로 하이텐션 무대를 선보일 구니스컴퍼니(GOONIES COMPANY), 걸리시
배우 최우식, 정소민, 배나라, 신슬기, 서범준이 10월 10일(금)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 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10월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TCL 차이니즈 6 극장에서 열린 ‘2025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배우 김민종, 예지원이 출연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가 작품상·감독상·각본상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영화 '피렌체'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중년 남성 ‘석인’이 인생의 후반부에서 잃어버린 것들의 의미를 되새기며 상장하는 여정을 담았다. 피렌체 대성당의 ‘쿠폴라’를 주요 상징으로 내세워 인간 존재와 행복의 본질을 탐구했다. 이창열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인생 후반부의 화해와 선택’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정적인 연출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냈다. 화려한 장면보다 인물의 내면에 집중했고, 실제 피렌체 현지 촬영을 통해 도시의 풍경과 주인공의 감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민종은 중년 남성의 고독과 회한, 다시 일어서려는 용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예지원은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연기로 극의 균형을 잡으며 김민종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