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차은우, 지진희 , 안성재 셰프가 11월 22일(금)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한국 첫 플래그십 공식 개점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의 한국 첫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로,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차은우, 박신혜, 지진희, 아이린, 안성재 셰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방탄소년단 진(JIN)이 6월 12일(수) 오전, 경기도 연천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위병소로 나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중 병역의 의무를 마친 사례는 진이 처음이다. 진은 2022년 12월 멤버 중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방탄소년단 진(JIN)이 6월 12일(수) 오전, 경기도 연천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위병소로 나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중 병역의 의무를 마친 사례는 진이 처음이다. 진은 2022년 12월 멤버 중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전 세계에 긍정 에너지를 전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지난 9일 발매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1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9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퍼미션 투 댄스’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Ed Sheeran)과 영국 출신 프로듀서 스티브 맥(Steve Mac)이 작업에 참여한 이 곡은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사운드의 유려함에 매료돼 듣다보면 어느새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노래를 듣다보면 방탄소년단이 ‘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우리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메시를 전하며 고단한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힘을 북돋운다.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지 39분 만에 조회 수 약 1000만 건을 돌파했다. 10일 오후 2시 기준으로 7000만
방탄소년단이 15일(미국 현지시각 14일) 열린 음악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즈에서 단독 무대를 펼쳤다. 후보로 올랐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까지 이뤄졌다면 금상첨화였겠지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그럼에도 정식 후보로서 단독 공연을 한 것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이었다. (관련 기사 : BTS, 그래미 수상 불발…그래도 K팝 한 획 그은 역사적 사건) 방탄소년단의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여의도 한 고층빌딩에서 사전녹화한 영상이 방송을 탔다. 거대한 규모의 무대세트와 화려한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 BTS "응원해줘서 감사…사랑과 응원 꼭 보답할 것"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이 끝나고 공식 트위터 계정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 덕분에 말도 안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열심히 해 응원에 꼭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지민은 "이 시간까지 같이 해주시느라 고생하셨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경험을 해보기도 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하다"고, 정국은 "매 순간 함께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