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11월 21일(목)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에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김종국, 배우 겸 가수 이준호, 배우 채수빈이 10월 29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한편 '금융의 날'은 국민의 저축 정신을 앙양하고, 저축·보험·증권사업을 증진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김성한감독이 6월 13일(목)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재킹'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진행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사랑하는데 얼마나 성공했느냐 바로 그거였어.”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했다. 활짝 핀 개나리와 철쭉, 목련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요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휴먼드라마가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70대 앙리할아버지와 상큼발랄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30년 전 아내를 잃고 프랑스 파리에서 혼자 사는 앙리의 집에 방을 구하던 대학생 콘스탄스가 룸메이트로 들어오며 시작되는 이 작품은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을 통한 인물들의 성장을 이야기한다. 앙리 역의 이순재, 신구부터 콘스탄스 역의 박소담, 채수빈, 폴 역을 맡은 김대령, 조달환과 발레리로 출연하는 김은희까지 연기력을 인정받은 국민 배우들이 무대에 섰다. 공연 첫날인 27일은 이순재와 박소담, 조달환이 무대에 올랐고, 28일에는 신구와 채수빈, 김대령이 김은희와 호흡을 맞췄다. 27일 찾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은 연극을 보기 위해 오랜만에 봄나들이 나온 연인, 친구, 가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한자리씩 띄어앉기로 운영된 가운데 비워둔 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