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입주단체(그루버), 청년마을상점 참여자들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C홀에서 열리는 ‘2023 핸드안티코리아’ 부스에 참가한다. 이번 부스는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문화예술 창업 창작 단체들의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년에 비해 확대된 12개 부스에 참가한다. ‘그루버 부스’에서는 경기상상캠퍼스 10개 입주단체가 판매하는 상품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일러스트를 기반한 제품을 판매하는 ‘씨드앤그로우’, 탐조 서적과 용품을 판매하며 생태문화를 기획하는 ‘탐조책방’, 원예 활동으로 작품을 만드는 ‘한국원예교육협동조합’, 나무를 통해 자연을 위한 제품과 교육을 기획하는 ‘이서우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재재상점’, 여성가구와 여성기술자를 연결하는 생활서비스 플랫폼 ‘언니가간다’ 등이 부스에 참여한다. 또 글씨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캘리그라피 및 서예 교육을 진행하는 ‘지오그라피’, 모든 여성의 생애 주기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달고리’, 자연소재를 엮어 작품을 제작하고 교육하는 ‘바람을 엮다’, 꽃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아랑꽃작업실’ 등도 함께 한다. ‘경기상상캠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5월 8일까지 2023 경기 로컬 굿즈 개발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디자이너가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해 로컬 굿즈를 기획, 생산,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자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일거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는 ‘심화 1년차’와 ‘심화 2년차’로 나눠 진행된다. ‘심화 1년차’는 2021~2022년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개발한 지역 굿즈를 고도화하거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상품을 제작해 판매까지 진행한다. ‘심화 2년차’는 2022년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 심화 분야에 참여했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지역 굿즈를 고도화해 판로를 확대한다. 올해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는 모더레이터와 함께 집중적으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기획 워크숍과 우수 사례를 청취하는 2박 3일 제주도 지역탐방 프로그램, 전문 컨설턴트 및 현역 지역 디자이너들과 함께 진행되는 ‘컨설팅 및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세분화돼 운영된다. 참여자들에게는 굿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는 평소 로컬 굿즈 개발에 관심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로컬+메이커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지역 특화 굿즈 개발 및 제작을 지원하는 2021 경기도 로컬 굿즈 개발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지역 디자이너가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해 로컬 굿즈를 기획, 생산,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디자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일거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로컬+메이커스’는 내가 사는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무언가 시도해 보고 싶은 예비 마을디자이너와 이미 지역에서 일거리, 놀거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선배 마을디자이너를 연결하는 워크숍 으로 진행된다. 총 10회로 이뤄진 워크숍은 코로나19를 고려해 9회 비대면, 1회 대면으로 구성된다. 워크숍을 10회 이상 수강한 대상자에게는 ‘로컬+메이커스’ 수료증을 발급하며, 2022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지원, 2022 경기도문화원연합회와 경기상상캠퍼스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6일까지 GGC멤버스 사전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 스토리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