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도로 상황실에서 근무 중이던 30대 남성이 4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지난 21일 오후 11시 53분쯤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서울고속도로 본사 상황실 4층에서 직원 A(32)씨가 추락했다. A씨는 1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15일 오전 10시쯤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공단의 한 건물에서 사다리를 타고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A씨가 7m가량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작업 도중 사다리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함께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