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이하 센터) 지적장애인농구단이 '제4회 VIRTUS 한일교류전(4th Japan-Korea ID Sports Exchange Program)' 농구 종목에 출전해 2전 전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센터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교류전에서 대한민국 발달장애인 국가대표로 출전한 지적장애인농구단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양국의 스포츠 교류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뜻깊은 대회다. 정양석 선수단장(SOK 회장)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 농구, 탁구, 풋살 등 3개 종목에 35명을 파견했다. 한국 선수단은 일본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우정의 경쟁을 펼쳤다. 이한근(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지역연계체육팀 과장) 감독이 지도하는 센터 지적농구단은 이번 교류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2전 전승을 거뒀다. 이한근 감독은 "한일교류전을 통해 우리 지적농구단 선수들에게 국가대표의 자부심과 좋은 추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기회가 된다면 해외 팀들과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K리그1 광주FC를 상대한다. 부천은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에서 광주와 맞붙는다. 코리아컵 준결승전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1차전은 20일, 2차전은 27일 진행된다. 결승 진출 팀은 1·2차전 승점 합계로 가려진다. 승점이 같다면 다득점서 앞서는 팀이 결승에 오른다. 원정 다득점 규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만약 2차전 정규시간 종료 후에도 승점과 골득실이 같다면, 승부는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이어진다. K리그2 유일의 준결승 진출 팀 부천은 1차전 광주 원정 길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부천은 만만치 않은 상대를 차례로 격파하며 코리아컵 돌풍을 일으켰다. 3라운드에서 K리그1 제주 SK FC(1-0 승)를 꺾은 부천은 16강에서 김천 상무를 3-1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8강에서는 K리그2 김포를 3-1로 누르고 2016년 이후 9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다. K리그2 팀의 코리아컵 준결승 진출은 2021년 우승을 차지했던 전남 드래곤즈 이후 4년 만이다. 부천은 최근 리그에서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와 김포FC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부천과 김포는 2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코리아컵 8강에서 맞붙는다. 코리아컵 8강에 오른 K리그2 팀은 부천과 김포가 유일하다. 부천은 3라운드에서 K리그1 제주 SK FC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뒀다. 이후 16강에서는 연장 혈투 끝에 K리그1 김천 상무를 3-1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8강에 안착했다. 리그 3연승으로 좋은 분위기 속에서 3위에 오른 부천은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최근 2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둬 자신감도 하늘을 찌르는 상황이다. 게다가 부천은 최근 3시즌 동안 단 한번도 패배를 당한 적 없는(7전 5승 2무) 김포를 만나 더욱 반갑다. 부천은 2016년 이후 9년 만에 맞은 코리아컵 준결승 진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그러나 이에 맞서는 김포도 만만치 않다. 리그에서 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김포는 지난 29일 K리그2 1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K리그2서 독주를 펼치고 있는 인천을 상대로 승점 1을 획득했기 때문에 더욱 값지다. 김포는 3시즌 째 이어진 부
그룹 이즈나(izn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가 참석해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과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혁신적인 경험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에스파(aesp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지젤,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해 'Whiplash'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과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혁신적인 경험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에스파(aesp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지젤,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해 'Next Level'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과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혁신적인 경험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코리아컵 8강 티켓을 놓고 대구FC와 맞붙는다. 안양은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서 대구와 홈경기를 치른다. 불과 나흘 만의 재회다. 양 팀은 10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서 만나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5월 들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양 팀은 이번 코리아컵 맞대결에서 '풀전력' 가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안양과 대구는 다가오는 주말 각각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이라는 강팀을 만나기 때문에 양 팀의 코리아컵 16강은 감독들의 용병술과 경기 운영 능력이 승부를 결정짓는 키가 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 K3리그 '챔피언' 시흥시민축구단은 강원FC(K리그1)를 상대로 강릉 원정에 나선다. 시흥은 코리아컵 2, 3라운드서 K리그2 성남FC와 화성FC를 격파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16강에 안착했다. 시흥이 강원을 꺾고 돌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이밖에 김포FC(K리그2)는 코리아컵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K리그1)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부천FC1995(K리그2)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K리그1)와 홈경기를 치른다. 한편
지드래곤(GD)이 4월 9일(수)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카이스트(KAIST) 류근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 스페셜 토크쇼에 참석해 'AI와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지드래곤 스페셜 토크쇼를 메인 이벤트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 이고아형 카이스트 총장, 김상균 경희대 교수, 배우 겸 CEO 이정재 토크쇼, 웨어러블 로봇 시연 및 AI 콘서트 등 AI와 테크, 과학, 엔터테인먼트의 진화를 느낄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지드래곤(GD)이 4월 9일(수)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카이스트(KAIST) 류근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 스페셜 토크쇼에 참석해 'AI와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지드래곤 스페셜 토크쇼를 메인 이벤트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 이고아형 카이스트 총장, 김상균 경희대 교수, 배우 겸 CEO 이정재 토크쇼, 웨어러블 로봇 시연 및 AI 콘서트 등 AI와 테크, 과학, 엔터테인먼트의 진화를 느낄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빅뱅 지드래곤이 2월 24일(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이콥앤코(JACOB&CO)’ 코리아 부티크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86년부터 독창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기술력으로 주목받으며 혁신적인 시계 제조 기술과 화려한 보석 장식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는 ‘제이콥앤코(JACOB&CO)’가 지난 12월 코리아 부티크를 오픈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