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육 꿈나무들의 요람’인 경기체중(교장 김호철)이 9일 교내 웅비관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를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송미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과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용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을 비롯한 학교 운영위원회·학부모회 임원, 선수 등이 함께 자리했다. 참가 선수를 대표해 이동훈(역도)과 장혜윤(유도)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소년체전이 열리는 전남에서 경기도의 노래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체중은 이번 소년체전에 육상, 수영, 체조, 역도, 레슬링, 유도, 근대 3종, 철인 3종 등 8개 종목에서 남학생 20명, 여학생 20명 총 40명의 학생이 출전해 금 11개, 은 12개, 동메달 13개 등 총 36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역도와 수영 종목에서 다관왕을 노리고 막바지 훈련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김송미 부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결과라며 자신을 믿고 충분히 기량을 발휘해 목표한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호철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글로벌 체육 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경기체중이 11일 교내 웅비관에서 제52회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를 열고 경기도의 최다 메달 획득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경기체중은 이날 한정숙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과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성정현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임원, 선수,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소년체전 필승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경기체중은 이번 소년체전에 육상, 수영, 체조, 역도, 레슬링, 유도, 근대 3종, 철인 3종 등 8개 종목에서 남학생 22명, 여학생 23명 총 45명의 학생선수를 출전시켜 금 15개, 은 14개, 동메달 10개 등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체조, 역도, 수영 종목에서 다관왕을 노리고 막바지 훈련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한정숙 부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결과”라며 “자신을 믿고 충분히 기량을 발휘해 목표한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호철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메달 획득의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