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K리그1 광주FC에서 활약한 윙어 헤이스를 영입했다. 수원은 13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헤이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헤이스는 이정효 감독 품에서 실력이 검증된 윙어다. 2021년 광주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그는 첫 시즌에 30경기 4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광주가 K리그2에 있었던 2023시즌에는 39경기 12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의 1부 승격에 앞장섰다. 그는 2023년 제주 SK FC로 이적해 2시즌 동안 64경기(12골 7도움)를 뛰고 지난해 광주로 복귀했다. 헤이스는 2025시즌 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37경기에 나서 10골 2도움을 작성, 1부 무대에서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헤이스는 지난해 광주와 계약이 끝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고, 수원의 사령탑 이정효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기꺼이 K리그2 팀으로 이적을 선택했다. 헤이스는 "수원의 선수가 되어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멋진 팬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위대한 팀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생각에 설렘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지금 이 순간
무패 행진을 달리던 수원FC와 인천유나이티드가 나란히 패했다. K리그 1 수원FC는 지난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수원은 이번 패배로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를 마감, 승점 31점으로 6위로 내려왔다. 수원FC는 경기 초반 포항을 몰아붙였다. 전반 11분 수원FC의 역습 상황, 상대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한 ‘주포’ 라스가 왼발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이어 1분 뒤 또 한 번 라스가 슈팅을 날렸으나 포항 강현무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선제골을 뽑아내는데 실패한 수원FC는 이내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15분 수원FC 수비진이 공격을 막는 과정에서 흐른 공을 포항 강상우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전반 43분 프리킥 상황, 이영재가 낮게 찬 공이 강현무의 선방에 막히는 등 번번이 득점에 실패했다. 0-1로 뒤지던 수원FC는 후반 3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추격에 나서는 듯 보였다. 무릴로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았고, 양동현이 머리로 다시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 21분 임상협에게 추가골을 실점하며 또다시 리드를 내줬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