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2022시즌 K리그 사진집 발간…30일 오현규 팬 사인회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2시즌 K리그 사진집 턴 싱스 어라운드(TURN THINGS AROUND)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K리그 사진집에는 K리그 개막부터 시즌 막바지 우승 경쟁과 승강플레이오프가지 2022시즌 K리그의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순간들을 담았다. 아울러 이태희(인천 유나이티드), 이우혁(경남FC), 주세종(대전 하나시티즌), 오스마르(FC서울), 홍정호(전북 현대), 신재원(수원FC)-신재혁(안산 그리너스FC) 형제의 가족 사진과 이야기도 함께 담겼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사진집 발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사진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전을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사진첩을 무료로 증정하며 K리그 엠블럼이 새겨진 인생네컷 포토 부스와 K리그1 우승 트로피 포토존을 마련해 즐길 거리를 더했다. 이밖에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오현규(수원 삼성)와 설영우(울산 현대)의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설영우는 29일 오후 7시, 오현규는 30일 오후 7시에 팬들과 만난다.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사인회 당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