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꿈을 찾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경기틴즈뮤지컬 용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틴즈뮤지컬 용인’은 예술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 유도, 자존감 함양 및 문화복지 구현에 힘쓰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한 ‘2023 경기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의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혹은 해당 연령) 청소년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지원서 접수 후 오디션을 통해 30여 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 과정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소년은 뮤지컬 분야 우수 강사진으로부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결과발표회 및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도 얻게 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선정된 분야는 심화 개발 분야로서, 지난 2020년 용인에서 진행했던 뮤지컬 ‘옴니버스’를 2023년 참여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반영해, 말 그대로 '틴즈' 스스로 뮤지컬을 발전시켜 완성해나가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오는 29일 교육용 창작뮤지컬 ‘드림펌핑’의 낭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낭독공연은 경기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사업 ‘경기틴즈뮤지컬’의 일환으로, 극단 앙상블에서 제작 중인 ‘드림펌핑’은 뮤지컬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콩쿠르 출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우여곡절을 담고 있다. 대본작업과 작곡이 1차적으로 완료된 시점에서 배우들의 목소리만으로 관객들에게 작품을 시연하고,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된다. 낭독공연의 계기가 된 ‘경기틴즈뮤지컬’은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교육을 운영하고, 전문 창작자들의 교육용 창작뮤지컬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교육용 창작 뮤지컬 제작의 경우 뮤지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애정이 높은 반면 기존의 작품들이 교육에 적합하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해외 라이선스 뮤지컬은 원작자와 접촉하기가 어려워 대본과 악보를 무단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고, 청소년 교육에 활용하기에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장면이 있어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경기문화재단은 청소년 교육 경험과 뮤지컬 창작 경험을 고루 갖춘 전문 창작진을 공모로 선발해 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2021 경기틴즈뮤지컬 수원’에 함께할 청소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틴즈뮤지컬’은 종합예술장르인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과 수원 인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틴즈뮤지컬 수원’은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뤄지며, 뮤지컬 분야 우수 강사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과 마스터클래스, 결과발표공연,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 참여 등의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시 비대면 수업과 분반 수업이 병행된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3∼18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예중이나 예고 등 전문학교 재학생보다는 학교 밖 청소년,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등을 우선 선발한다. ‘2021 경기틴즈뮤지컬 수원’ 참여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오디션은 오는 7월 3일 경기상상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아동·청소년의 공연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예술교육 장르특화사업, ‘경기틴즈뮤지컬’과 음악활동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오는 31일까지 공모가 진행되는 이 사업은 도내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 확장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경기틴즈뮤지컬’은 도내 공공 공연장을 활용, 쾌적한 교육환경과 현직 뮤지컬 예술감독, 뮤지컬배우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뮤지컬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초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 등 도내 공공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6개 내외 기관에 총 3억2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경기 아동·청소년 음악활동 지원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취약계층 악기대여 지원사업’을 보완한 교육사업으로, 도내 지역아동센터의 음악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악기 대여비와 강사비가 지원 대상이다. 도내 40개 내외 지역아동센터에 총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창진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없어 개인화·고립화됐던 아동과 청소년들이 공연예술 활동을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도내 아동·청소년의 공연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운영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경기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사업 ‘경기틴즈뮤지컬’과 경기 아동·청소년 음악활동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을 공모한다. 대중예술과 공연예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공연예술 분야의 교육은 예중·예고 등 전문 기관이나 입시학원에 집중돼왔고, 서울 등 대도시에만 집중되어 경제적·지리적 제약이 컸다. 이에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장하겠다는 취지로 교육사업을 기획했다. ‘경기틴즈뮤지컬’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도내 공공 공연장을 활용한 쾌적한 교육환경과 현직 뮤지컬 예술감독, 뮤지컬배우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뮤지컬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초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 등 경기도내 공공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6개 내외의 기관에 총 3억20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 아동·청소년 음악활동 지원사업은 지난해 취약계층 악기대여 지원사업을 보완해 도내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경기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사업 ‘2020 경기틴즈뮤지컬 용인’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경기문화재단 공모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2020 경기틴즈뮤지컬 용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뮤지컬에 참여하며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13~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모집 대상이었으며, 지난해 7월 오디션을 통해 참여자 30명을 선발, 문화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했다. 결과 발표회로 당초 계획됐던 창작뮤지컬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온라인 수료식으로 대체했다. 온라인 수료식에서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교육용 창작뮤지컬의 리딩 공연과 참여자 30명이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2020 경기틴즈뮤지컬 용인’은 지난 16일 용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결과발표 영상을 공개하며 마무리됐다. 참가 학생들은 “뮤지컬 참여가 정말 좋은 경험이자 발판이 됐다”, “나를 돌아보고 내가 뮤지컬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도 안정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경기틴즈뮤지컬’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기틴즈뮤지컬’은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내 공공 공연장을 활용해 쾌적한 교육환경과 현직 뮤지컬 예술감독·뮤지컬배우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경제적·지리적 제약 없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김포아트홀, 용인포은아트홀, 의정부예술의전당, 오산문화예술회관, 성남 성음아트센터 등 5곳의 거점 전문 공연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경기틴즈뮤지컬’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 공공 공연장이 가장 먼저 문을 닫게 된다는 점을 고려해,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기 전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수업 운영 매뉴얼’을 자체적으로 구성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된 지난 7월과 8월 당시 페이스 실드,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구비하고 넓은 공연장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수업을 운영했다.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지난 8월 23일에는 화상 플랫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기존에 계획했던 사업을 충실히 최선을 다하여 해나가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해 4월 조직을 개편하면서 2본부(경영본부·문화예술본부) 체제에서 지역문화교육본부를 신설해 3본부 체제를 갖췄다. 지역문화교육본부는 지역문화팀, 정책사업팀, 예술교육팀 3개 부서로 구성됐으며, 2019년 7월 취임한 송창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이 조직을 이끌고 있다. 송창진 본부장은 “지역문화교육본부는 소외된 경기도의 지역문화를 지원, 활성화시키고 예술교육을 진행하는 등 큰 목표를 가지고 구성됐다”며 “올해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고, 문화예술현장에서도 너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신다. 경기문화재단은 이 상황 속에서도 기존에 계획했던 사업을 최선의 노력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는 지난해 8월 경기도 북부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의정부에 본부를 설치하고, 현장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역문화교육본부 지역문화팀은 경기 북부 문화자원 및 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및 경기만에코뮤지엄, DMZ에코뮤지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2020 경기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사업 ‘경기틴즈뮤지컬’의 홍보 서포터즈인 ‘하이틴즈’ 모집기간을 연장한다. ‘경기틴즈뮤지컬’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교육 브랜드로, 올해는 김포, 성남, 오산, 용인, 의정부 5개 거점 지역에서 청소년 뮤지컬 교육과 창작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 하이틴즈는 ‘경기틴즈뮤지컬’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기록하고 홍보콘텐츠를 제작할 서포터즈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현직 크리에이터·작가 특강 및 멘토링 참여 기회를 갖는다. 모집분야는 글(기사), 영상, 카드뉴스 분야에 각 10명씩 총 30명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희망활동지역(김포, 성남, 오산, 용인, 의정부)을 선택해서 지원하면 된다. 지역별로 글 2인, 영상 2인, 카드뉴스 2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이거나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활동 기간은 오는 8월부터 2021년 2월까지 8개월까지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앞서 지난 6월 8일부터 26일까지 한 차례 모집을 진행했으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기간을 연장했다. 접수 방법은 제출서류(하이틴즈 지원신청서 및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7월 15일까지 2020 경기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사업 ‘경기틴즈뮤지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틴즈뮤지컬’은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교육과정으로, 종합예술 장르인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김포, 성남, 오산, 용인, 의정부 등 5개 거점지역에서 진행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10대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거점지역별 30명 내외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예중·예고 등 예술분야 전문학교 재학생보다는 학교 밖 청소년, 사회취약계층 등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수업은 7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참여자에게는 뮤지컬 분야 우수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뿐 아니라 가을캠프, 마스터클래스,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 참여 등의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경기틴즈뮤지컬 in 의정부’에 참여했던 장예준 학생(양주 옥정고2)은 경기문화재단과의 인터뷰에서 “뮤지컬이라는 장르 자체가 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