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2024 축구학개론’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남은 오는 4월 3일까지 여성들을 위한 축구 클리닉 '축구학개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축구에 대한 열정 단 하나다. 축구학개론은 성남의 대표적인 지역밀착 프로그램이다.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축구 클리닉은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구를 처음 접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입문반, 기본기 교육과 수업을 통해 경험치를 높일 수 있는 기초반, 실력 증진과 전문적인 기술 향상에 관심이 있는 심화반 등 총 세 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성남은 성남FC 클럽하우스를 개방해 참가자들이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K리그 1 소속 성남FC가 여성들을 위해 축구 클리닉 ‘2021 축구학개론’을 운영한다. 성남은 28일 “축구를 기초부터 배우고 싶었으나 마땅히 기회가 없었고, 적극적으로 축구를 배워볼 열정을 가진 성인 여성을 위한 축구 클리닉 ‘2021 축구학개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킹주니어스포츠 풋살장’에서 6주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여자는 축구를 접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시작을 알렸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프로그램 개시를 앞두고 구단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참가자들의 최대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2021 축구학개론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하며, 오는 31일까지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