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007년 고객도우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관리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도우미’란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가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1:1 고객관리프로그램으로 토지를 매수한 고객은 누구나 법무사와 세무사, 건축사 등 고객자문단의 토지관련 전문적 상담을 언제든지 받을수 있도록 한 제도다.
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 김창연 본부장은 “고객도우미 활동이 토지공사가 세계최고의 토지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도우미들은 사업후보지 지정과 보상, 개발, 분양, 사후관리 등 업무 단계별로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