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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행자 ‘민심대장정’

내일 인천·경기 도착 서민생활보호 등 논의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16일 인천시를 방문해 중앙·지방간 상생 협력의 파트너십 형성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박 장관은 중앙·지방간 상생협력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지방행정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수렴한 후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월 18일 경북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전 시· 도를 방문한다.

박 장관은 시·도 방문을 통해 주요 국정과제 및 지역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 정부혁신의 성공적인 마무리, 국법질서 및 민생치안 확립, 서민생활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중점 당부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를 방문, ‘지방이 곧 국가’이고 ‘지방행정이 곧 국정’이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중앙-지방간 협력 강화를 통한 국정의 통합성 확보 등을 위해 인천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 시정 설명회시 박 장관이 직접 군수, 구청장 및 시 관계관들에게 ‘내고장살림 LAIIS’(행자부에서 구축한 전국 자치단체 살림살이 온라인 정보공개시스템)를 설명, 지방행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 건설과 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 및 2014 아시아경기대회 유치 등 올해 시정 역점시책 및 건의사항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사를 표명하고 한미 FTA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서도 인천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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