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용인 구성택지개발지구에서 국민임대아파트 1천566가구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39㎡ 548가구, 46㎡ 482가구, 51㎡ 422가구, 59㎡ 114가구이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39㎡가 1천400만원에 11만8천원, 46㎡가 1천900만원에 17만1천원, 51㎡가 2천400만원에 21만원, 59㎡가 3천200만원에 26만6천원이다.
청약은 9일부터 13일까지 수원시 조원동의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서 받으며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