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한 장으로 도자비엔날레, 서울랜드, 이천테르메덴 온천을 한꺼번에 즐긴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이천 테르메덴 온천(닥터피쉬온천) 자유이용권을 묶은 ‘One+Two 경기도가족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자비엔날레, 서울랜드, 이천 테르메덴 온천 각각의 가격은 5천원, 2만8천원, 2만5천원으로 총 5만8천원(어른 기준)이지만 이를 묶어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어른은 3만3천원, 어린이는 2만4천원 수준이다.
상품권 구입은 서울랜드 온라인사이트(http://www.seoulland.co.kr) 및 G마켓(http://www.gmarket.co.kr)에서 5월23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권 유효기간은 세계도자비엔날레는 5월28일, 서울랜드는 8월 31일, 이천테르메텐온천은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