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기지부는 오는 5일 어린이 날 도내 곳곳에서 각 지회들이 마련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지역은 가평, 고양, 구리, 군포, 부천, 성남, 수원, 용인, 안양, 안성, 시흥 등 모두 17곳이다.
행사는 지역별로 문화유적 답사, 습지 체험학습, 전통놀이 체험, 환경체험, 비누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 마술배우기, 장애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전교조 도지부는 각 지역별 자세한 행사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http://chamkk.eduhope.net)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