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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월만에 전립선암 수술 500건

분당서울대병원, 유례없는 단기간 성과

분당서울대병원은 비뇨기과 이상은 교수팀이 병원 개원 직후인 2003년 11월부터 최근까지 42개월만에 전립선암 수술(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500건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병원측은 단기간에 단일 병원에서 이룬 유례없는 성과라고 자평했다.

전립선암 수술인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은 수술로 인한 출혈을 줄이고 수술 후 발기부전과 요실금 등 후유증을 줄일 수 있어 국소 전립선암의 가장 적절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은 교수는 “최근 건강검진이 보편화되면서 조기에 전립선암이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 자각 증상이 나타나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소변을 보기 힘들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 등의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방치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전립선암의 경우 조기 발견하면 10년 생존율이 80%라는 점을 감안해 50대 이후 남성은 정기검진 때 전립선 암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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