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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윤씨 ‘시원’ 대상 수상

나혜석미술대전 입상자 발표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가 제11회 나혜석미술대전 입상자를 발표했다.

총 308점의 출품작 중 서양화 101점, 한국화 45점,수채화 2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성정윤 서양화가의 ‘시원’이 받았다. 심사위원장 최태문 씨는 심사평에서 “실험성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단순한 선묘사와 채색으로 발상의 감각이나 현대적인 유연한 감각이 돋보였다”며 “재료의 실험성과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심상의 표현성 등을 표출했다”고 밝혔다.

김연수 씨는 한국화 ‘세상 다반사’로 최우수상을, 한국화 부문의 지명자(‘우리동네’), 서양화 박춘미(‘Gplam’), 수채화 장명애(‘봄과 함께 가는 신사...’)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6월 5일 오후 5시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입상작 전시회는 6월 6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문의)031-22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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