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 양성면 덕봉 마을이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덕봉 마을은 앞으로 2년에 걸쳐 문화관광부가 5억, 경기도가 5억, 안성시가 5억을 투입, 총 15억원의 사업비로 지역 및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생태하천 조성, 전통가옥 복원, 연못·정자 정비 등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기존의 마을행사를 근간으로 한 체험프로그램 구성, 홈페이지 구축 등 마을 내 자원을 상품화해 자생력 있는 전통마을로 조성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덕봉 마을은 해주오씨 정무공파 집성마을로 종중을 중심으로 주민단결력이 우수하여 사업추진이 용이하고 덕봉서원, 오정방 고택, 경앙사 등 전통가옥과 마을 내 연못, 정자, 공동우물터, 고성산 등 문화자원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며 “아직도 산신제, 석전대제 등의 전통행사와 국말이국밥 등 전통음식이 잘 보존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09년에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기도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상품으로 탄생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은 마을 문화 및 역사적 소재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관광자원화 해 문화와 환경이 조화된 마을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그동안 경기도에서는 2005년도 안성시 청룡마을, 2006년도에 군포시 대야미 마을 외 2개마을을 문화관광부에 추천하였으나 선정되지 못하다가 올해 사업 마지막해에 안성 양성 소재 덕봉 마을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