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원춘)은 오는 6월 1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학생체형에 맞는 책걸상에 대해 이재삼 교육위원의 진행으로 민충기교수의 주제발표 및 각계전문가의 토론과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학생체형에 맞지 않는 제품, 노후한 책·걸상으로 잘못된 자세로 유발, 척추질병이 악화 및 학습능률과 의욕저하 등의 문제점에 대한 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전국 23개 관련업체 100여개 제품을 전시해 가격정보 및 제품사양에 대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교총은 ‘바른의자 깨끗한책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학교환경개선운동을 벌이고 있다.
도에서 처음 시행하는 이번행사를 통해 각 학교에서는 책걸상구입에 필요한 정보를 입수하고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