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동두천지점(지점장 강윤신)이 산업안전에 만전을 기해 최근 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 무재해 달성 인증 은탑을 수상했다.
동두천지점은 지난 95년 4월부터 무재해 달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통해 10배수인 4천400일을 달성하여 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강 지점은 “이렇게 큰 결실을 맺은 것은 매주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하여 직원과 협력회사직원들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작업현장에서 제반 규칙을 준수하여 산업 재해 예방에 노력할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지점은 12일 전직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노사가 힘을 합쳐 산업안전의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무재해를 지속적으로 달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