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서 물에 대한 소중한 체험을 담은 학생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한국농촌공사 경기본부는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고향 물 살리기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내용은 물의 소중함이 담긴 내용과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물 사랑 실천 이야기 등이며 분량은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로 해당지역 한국농촌공사 도본부에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은 부문별·지역별 각 1명씩 총 24명을 선정하고 한국농촌공사 사장상, 교육감상, 환경청장상 등이 수여되며 포상규모는 약 5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촌공사 홈페이지(www.ekr.or.kr)나 해당응모지역의 한국농촌공사 도본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