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농협 중앙교육원에서 ‘경기농협 신용 CEO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관내 영업점 지점장과 본부·지역 본부 책임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영업점장들이 현장에서 경험했던 각종 사업추진 사례 발표와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토론결과를 정리·발표해 본부와 영업점간 정보교류의 좋은 기회가 됐다. 박철현 부행장은 특강을 통해 최근의 경제동향과 경영현황을 설명하고 농촌과 농협의 교두보가 될 농협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