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한국)-B지구 수원라이온스클럽은 27일 수원 리츠 호텔에서 제42대, 제4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라이온스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권상욱 회장은 이임사에서 “라이온스 회장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것을 배웠다”며 “참 봉사란 아무 대가 없이 순수한 것이며 시작도 끝도 없는 일상의 범주”라고 말했다.
권회장은 “지난 1년간 평가는 훗날에 여러가지 형태로 평가 받으리라 믿는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도와 주시고 협조해 주신 많은 회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43대 노양은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님들의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다져 논 초석위에 어떻게 꽃을 피워 나가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며 ”1년동안 수고하신 권회장님과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회장은 “소외 계층의 위한 별도의 기금 모금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기금 모금 운동은 자발적인 참여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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