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대북 접경지역에 ‘자연생태 낙원’ 및 공동연구 기지를 만들고 월곶면 조강리 일대를 ‘평화 한반도’ 특화거리로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김포지역을 ‘평화의 시’로 지정해 남북 교통망 복구사업과 비무장 지대의 ‘한민족 평화 생태지대’ 를 조성한 뒤 대북 접경지역에 경제특구와 관광특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유도를 ‘평화의 섬’으로 지정하고 김포∼개성을 연결하는 고속도로(20.7㎞)와 김포∼판문간 연륙교(2.0km) 신설 등을 통해 개성공단 배후지원도시로의 역할을 수행케 할 계획이다.
시는 총 10조원이 들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비는 통일기금과 남북경협기금, 민자유치 등을 통해 마련해 2012년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김포시는 최근 경기도에 ‘김포 평화의 시’(가칭)로 지정해 줄 것과 인천∼강화∼평양간 도로신설 계획을 김포(월곶면)∼판문군(개풍군)∼개성∼평양을 연결하는 도로 및 철도 노선으로 바꿔 줄 것을 함께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