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사이언스타워, 포천 아트밸리 등 경기 동·북부 9개 시·군에 특화단지조성 사업이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도는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경기 동·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2천200억원의 재정을 투입 특화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동두천의 사이언스타워는 올 4월 7일 준공이 됐고 포천(66%) 아트밸리, 하남(20%) 애니메이션 벤처단지, 가평(1단계 준공, 2단계 공원조성계획 수립 중) 호명 호수공원, 여주(5%) 수생야생화생태단지, 양평(18%) 전통생태산촌마을, 양주(3%) 첨단섬유산업단지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 안성맞춤랜드와 연천 역사문화촌은 다음달과 오는 10월 정도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주 봉양임대산업단지는 개발계획수립 용역 발주한 상태로 다음해 8월 정도에 공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