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석수도서관에서 선정한 상반기 책인기 가족들이 인증서와 폐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상매체 증가 등으로 독서율이 점차 감소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안양 석수도서관이 올 상반기동안 평균 380여권의 책을 읽는 등 선진 독서문화를 이끌고 있는 4가족에게 ‘책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 눈길을 모았다.
안양시 만안구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이들은 윤양미(석수2동), 장명화(석수2동), 이남길(박달2동), 유병숙(안양7동)씨 가족 등 총 4가족이다.
이들 가족은 2007년 상반기동안 평균 380여권의 책을 읽었다.
특히 차치학(윤양미의 자, 중 1)학생은 “책을 읽는 것이 즐겁고 독서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책을 읽음으로써 아나운서의 꿈을 실현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달식에서 석수도서관 정문택 관장은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있어 책읽는 습관의 중요성과 특히 자녀를 지도하는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거듭 강조하였으며 도서관 운영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가족 구성원 모두가 책을 즐겨 읽으며 도서대출 및 반납규정을 준수하는 등 도서관이용에 있어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며 “앞으로 더욱 책 읽는 가족이 증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책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문화관광부, 책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지난 200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