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 정착을 위해 시의원이 동분서주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두천시의 김정자 의원(비례·사진)이 효문화를 통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효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의회 자유발언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 및 지원서비스 확충방안과 관련, 독거노인에 대한 생활지도사 파견사업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을 제안하는 등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비례대표의 특성 때문에 관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틈틈이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 노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3년전 부군과 사별한 뒤에도 시부모를 극진히 모시는 등 효를 직접 실천, 지역에서 평소 효부로 소문이 나있다.
이밖에 김 의원은 의정활동 중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기 보다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옳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밀어부치는 뚝심으로 공무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시의 정신적인 뒷받침이 됐던 노인분들이 실질적으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