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쇼트트랙 최강 안양 ‘집결’

오는 19~20일 48명 국가대표선발전

안양시가 아이스하키(안양 컵 2007)에 이어 이번엔 쇼트트랙으로 다시 한 번 집중 조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07~2008 쇼트트랙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안양빙상장에서 처음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금년 4월 1차 선발전에서 발탁된 남녀 각 24명씩 모두 48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일전을 치러 10명의 새로운 대표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선발전에 참여하는 선수들 중에는 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이름을 떨친 이 호 석(경희대)과 변 천 사(한국체대)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경기장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쇼트트랙 팬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쇼트트랙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기회가 된다.

더욱이 이틀 동안의 선발전은 케이블방송(MBC-ESPN)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선발전에 앞서서는 3일 동안(15일~18일)은 연습기간이지만 이 역시 안양빙상장을 찾는 시민들은 가까이에서 연습장면을 지켜볼 수 있다.






배너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