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참여연대(대표 이주형)가 최근 언론에 ‘동두천 제1지방산업단지 원죄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자료에 대해 정정자료를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자료 내용 중 열공급시설 설치와 관련해 정당을 초월한 정치자금 확보를 위한 사업 시행임을 주장했는데 이 부분은 참여연대 경기북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언론이 보도자료의 내용을 인용보도해 막후 정치인을 ‘목요상 전 국회의원’으로 언급했던 사실과 관련, 이로 인해 목요상 전 국회의원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