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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도내 5개지역 조직위원장 공모, 평균 5대 1

한나라당이 도내 5개 지역에 대해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공모한 결과 a모두 26명이 지원, 평균 5.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0일 당에 따르면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안산 상록갑으로 무려 8명이 지원했다.

3선 국회의원 출신 장경우(64) 도당 윤리위원장을 비롯, 박공진(53) 전 시의회 의장, 송진섭(58) 전 시장, 이백래(52)·김수철(55) 도의원, 임이자(43) 시의원, 홍일화(60) 당 중앙위 부의장, 금병찬(50) 우진폼테크(주) 대표이사 등이다.

안양 동안갑에도 7명이 조직위원장을 신청했다.

이석원(50) 중앙당 상근부대변인과 신보영(40) 도의원, 권용호(51) 시의회 의장, 안기영(44)·유충진(58) 전 도의원, 이종필(48) 시 충청향우회 부회장 등 6명에 이건철(52) 현 도당 사무처장이 이름을 내밀었다.

안산 단원갑은 권혁조(61) 도의원과 김석훈(48) 시의회 의장, 박선희(27)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 연구원, 이세우(48) 전 시 체육회부회장, 정윤섭(60) 전 시의원 등 5명이 지원했으며, 광명갑은 김은호(53) 백제산업 대표이사와 박효진(62) 전 도의원, 정익훈(38) 당 정책국 행정팀장, 차동춘(42) 진성고 재단이사장 등 4명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홍문종 전 도당위원장의 지역구였던 탓에 관심을 끌고 있는 의정부갑의 경우 김춘식(53) 전 방송위 방송정책실장과 이건식(49) 연화복지의원 행정원장 등 2명만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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