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명품신도시내 공동주택 용지 1차 청약 접수결과 최고 102:1을 기록했다.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는 지난 23일 분양신청 접수 결과 광교명품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 6필지 1순위가 평균 40: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분양아파트용지 3개필지의 경우 신청자가 194개 업체에 달해 평균 65 : 1의 경쟁률을 보여 판교신도시의 20:1보다 월등히 높았다.
분양주택용지(아파트 3필지, 연립2필지)는 1순위에서 접수마감됐고, 임대주택용지(1필지)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 전산추첨으로 결정된다.
이번 공급물량의 ㎡당 공급단가는 연립주택용지가 평균 220만원, 아파트용지 평균 390만원선에 공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