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최고 만족의 친근한 의료기관으로 거듭 태어나는데 전직원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채병국(55) 제5대 분당제생병원장 취임일성.
채 병원장은 서울산으로 고려대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 마취과 전공 의학박사로 동대학 교수,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환교수, 호주 시드니뉴사우스웨일스대 교육학 연수, 고려대부속 안암병원 중환자실장·마취과장, 분당제생병원 마취과장과 직전 진료부장 6년을 역임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마취과학회 고시위원, 대한마취과학회지 편집위원, 한국의과대학학장협의회 전문위원, 한국의학교육학회 편집간사 및 기획간사,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 위원으로 일해왔다. 채 병원장은 근면·성실한 근무태도와 공사가 분명해 병원업계 안팎에서 일찍부터 유수 종합병원 리더로 지목돼 왔다. 취미는 엔틱 오디오 수집, 가족은 부인 이미정씨와 2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