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진섭 의원(광주)은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자연보전권역의 새로운 활용방안”과 “수도권 상수원의 새로운 해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 출신 이규택, 전재희, 정병국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주제는 서울시립대 최근희 교수가 ‘자연보전권역의 새로운 활용방안’,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가 ‘수도권 상수원의 새로운 해법’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또 지정토론자로 KIST 안규홍 박사, 경기개발연구원 유영성 박사, 팔당수질정책협의회 김경민 박사가 나선다.
토론회 개최와 관련 정진섭 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도 동부지역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새롭게 조명해보고자 한다”며 “세계 속의 무한경쟁 속에서 동경권, 북경권, 상해권과 경쟁할 주체가 국가가 아닌 지역 즉 경기도임을 생각할 때 도내 37.7%를 차지하는 광할한 지역인 자연보전권역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