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마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경기도로 온다는게 가능할까.”
이 꿈같은 기대는 실현됐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계자는 “김문수 지사의 적극적인 러브콜과 투자 매력에 따라 도의 의지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도의 사업 추진 의사를 높이 평가했다.
화성시 송산면 일대에 들어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규모는 미국 등에 들어서 있는 테마파크와 비슷한 330만㎡ 규모다.
도 뿐만 아니라 화성시, 넓게 보면 대한민국 전체에 이만한 테마파크는 없을 것이란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오는 27일 열린 투자 양해각서 체결 이후 도와 화성시, 유니버셜 스튜디오측 담당자인 USK측은 세부 일정 추진에 바쁠 것 같다.
투자 양해각서 MOU는 법적 효력이 미약한 것이며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없을 때는 수조원에 달하는 투자가 허공으로 날아갈 수 있다.
최우영 대변인은 “사업 장소, 사업 시점 모든 것이 유동적이다”며 말을 아꼈다.
지난달 초 김 지사의 방미로 시작된 한달간의 유니버셜 유치는 결국 화성시로 낙점하는 혁혁한 공을 이뤘다. 그간 진행돼온 외자유치 성과를 모두 뛰어넘을 만큼 큰 규모다.
올해 김 지사가 벌어들인 외자유치 규모는 10억달러에 못미친다. 그만큼 정부의 각종 규제와 도내 투자유치 환경의 악화, 성장 잠재력의 한계 등 다방면의 악재가 많았다.
정부는 최근 언론보도와 같이 도내 인구를 2020년까지 1천450만명으로 못박는 등 규제를 풀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도의 주도적인 역할로 매력적인 외자유치 성과를 올렸다.
참여 정부 들어 앞으로 10년간의 먹거리가 화두로 올랐었다.
2조7천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다. 도 재정의 5분의1이 넘는 규모의 투자유치를 도가 이끌어냈다.
이제부턴 정부가 나서서 도와 화성시를 밀어줘야 할 때다.
도청 내부는 물론 지역 유력인사들로 부터 “정부가 이번에도 태클을 건다면 도 경제는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가 흘러나오는 시점에서 정부도 이번만큼은 대국적인 관점에서 수도권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