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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시책사업 현장방문

조억동 광주시장이 대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의 조기완료를 위해 ‘광주유통단지부지 조성공사현장’과 ‘도척면청사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조 시장은 3일 오후 도척면 진우리 산65 일원 ‘광주유통단지부지 조성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광주종합유통단지는 사업비 464억3천600여만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해 27만7천519㎡의 규모로 조성되는 지원시설과 함께 창고시설, 보세창고, 상류시설 등의 유통시설과 녹지, 주차장, 도로, 저류지 등 공공시설이 설치했다.

지난 6월 토목공사를 착공해 2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유통단지는 향후 경기 동부권의 거점 물류중심기능을 수행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어 조 시장은 ‘도척면사무소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척면사무소 신축공사는 도척면 노곡리 58의14 일원에 사업비 30억7천만원을 투입, 기존의 면사무소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상3층, 연면적 1천812㎡의 규모의 청사를 시공중이다.

신축 청사에는 민원실, 농민상담실, 사무실, 회의실과 함께 주민자치센터가 들어서 급증하는 행정수요와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복지욕구를 충족시켜주게 되며 내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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