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방방재본부 서정식본부장이 최근 40명의 사망자를 낸 냉동창고 화재와관련 인천 냉동창고 및 대형공사 관계자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이천시 호법코리아 냉동창고 화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천시는 지역내 공사 중인 내동창고와 대형공사장 등에 대한 예방대책마련에 나섰다.
인천시 소방방재본부는 최근 5층 영상회의실에서 현재 공사중인 냉동창고 36개소, 대형공사현장 11개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축자재에 대한 사용에 대한 위험성과 방지대책을 토론하고 냉동창고 화재분석과 향후 방향 등을 주재로 토의를 가졌다. 또한 개선 사항으로 공기단축을 위한 무리한 공사를 감행하는 사례와 공사현장에서의 안전관리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 노동력 수급에 대한 문제점 등에 대해 중점 논의됐다.
한편 소방방재본부는 안전관리대책수립, 안전점검, 현장 예찰활동을 통해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