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친절하고, 기본근무를 충실하게 수행는 당당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제5대 양주경찰서 서장으로 취임한 최원일 서장(50)의 취임일성.
최 서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동국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찰간부 32기로 경찰에 입문해 울산지방청 수사과장, 경기지방경찰청 형사과장, 포천경찰서장, 화성경찰서장, 경기지방청 제4부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신임 최 서장은 수사와 형사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업무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권순미 여사와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