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 응급구조과
응급구조과는 사회가 점차 산업화, 도시화되면서 교통사고, 각종 손상 및 중독, 재해, 급성질병의 증가로 인해 응급의료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 시행 후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해 생명을 소생시키고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 교과목은 응급환자관리학와 심폐소생실습, 응급의학총론, 응급처치 및 실습, 심전도개론, 환자평가 및 실습, 일반응급처치학, 외상응급처치학 및 실습이 있다.
또 내과응급처치학과 전문심장구조 및 실습, 환경응급처치학, 산·소아응급, 심혈관계응급처치학, 행동응급처치학, 구급차동승실습, 응급의학임상실습 등의 전공과목으로 배우고 있다.
응급상황에서 요구되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및 환자관리의 능력을 갖춘 유능한 응급의료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졸업 후 국가고시를 통해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 직업으로는 종합병원의 응급의료센터, 보건직 공무원, 소방직 공무원, 병원이나 종합병원 응급실, 대한 적십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고 4년제 대학편입도 가능하다.
특히 소방서에 소방공무원 구급업무 특별채용과 소방업무 일반채용, 보건직 공무원 일반채용, 병원 응급실 응급구조사로 입사 할 수 있다.
최근 신설학과로 소방서 구급업무 등 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한 수요가 많으며 소방서 구급대원의 전문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취업전망이 밝다.
농인들 공동체 바탕 수화통역 전문성 제고
한국재활복지대 수화통역과
한국재활복지대 수화통역과는 농인과 건청인의 언어에 대한 언어학적 이해와 수화통역 이론 학습 및 실습, 농인의 삶과 문화, 공동체에 대한 이해 등 농인의 과거와 현재의 삶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농인의 보다 나은 삶에 대한 비전 제시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 설계 및 구축해 수화통역의 전문성 제고하는 것을 교육방침으로 하고 있다.
또 투철한 사명감과 건전한 인격을 갖춘 유능한 전문가 양성과 농인과 농인의 언어, 삶, 문화,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농인의 정보접근권 보장과 완전한 사회 참여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투철한 사명감과 건전한 인격을 갖춘 유능한 통역사를 양성하고 하고 있다.
수화통역과 전망은 농인에게 실질적인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수화통역사 양성과 농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정보접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수화통역사 양성, 한국수화와 한글식 수화 연구 및 보급, 수화통역 연구 및 전문 서적 출판, 농인의 정보 접근권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시스템 보급, 농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를 위해 헌신하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는 농아인협회 수화통역센터와 대학교 및 초·중·고교 학습 장면에서의 교육수화통역사, 농인의 정보접근 지원 전문인력(수화통역, 문자통역, 대필, 학습지원 등), 농아동 및 농부모 가정의 건청자녀를 위한 교육을 담당할 전문인력, 농인을 위한 수화방송 제작 전문인력(리포터, 편집, 기사작성 등) , 농인을 위한 문화 컨텐츠 개발 전문인력(수화연극, 동화, 뮤지컬 등), 농인의 언어 전문 연구, 농인의 언어 교육 및 보급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학생들 전문교과목 통해 항공우주법 전문가 배양
한국항공대 항공우주법학과
항공우주법학과는 법률학의 기본적인 소양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지성인으로서의 품격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한다.
법조인으로서의 자격과 능력을 갖추고 법률학 전반을 교육함으로써 21세기 항공우주시대를 맞이해 항공우주법 전문가로서 정부부처, 항공사, 국제기구 및 각종 기업에서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식과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학과는 민법과 형법, 헌법, 상법 및 국제법등 기본적인 법학 과정이 운영돼 일반 법학과와 마찬가지로 각종 국가(자격증)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이 이뤄져 있다. 또 항공법과 우주법, 항공우주정책 등의 전문 교과목을 통해서 학생들은 항공우주법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배양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항공운항과 교통, 경영 및 공학 등 항공관련 제분야에 대해서도 폭 넓고 전문적인 이론과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교과목이 운영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한 항공우주법 전문 학과로서 네덜란드의 라이덴 대학과 미국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과는 학생 교류 중이며 캐나다의 맥길 대학과는 학생 교류를 추진 중에 있다.
항공우주법학과의 학생들이 항공우주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교과목과 학습환경 속에서 교육을 하고 있어 다른 법학과 졸업생보다 정부공공기관과 산업체 등 항공우주법 전문가로서 정부 부처와 항공사, 국제기구, 각종 기업에서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1C 전문매니저·경영 전략가 양성
동아방송대 연예산업경영과
21C는 흔히 문화의 시대라고 한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문화적 코드를 지니지 못하면 더 이상 ‘성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없을 만큼 절대적 가치를 지니는 문화의 시대 도래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도 ‘한류 연예 산업’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부흥을 맞아 방송·연예 산업분야의 인력 수요 증가와 그에 따른 전문 기획 인력 양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발맞춰 동아방송예술대학 연예산업경영과는 방송과 영화, 음반, 공연예술, 스타 매니지먼트 등 문화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하고 있다.
스타마케팅과 연예매니지먼트, 예술경영, 공연기획, 문화콘텐츠 기획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21C 고부가가치 문화 산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전문 매니저 및 경영 전략가를 양성하고 있다.
연예산업경영과는 국내 최초로 ‘연예산업경영’이라는 이름을 내 걸고 빠른 사회의 변화에 발 맞춰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학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학과의 실전 매니지먼트사인 ‘Gem Entertainment’는 2006년 올리브나인과의 공동 주최 공개오디션과 2007년 JYP Ent. 와의 오디션을 주최해 주관함으로서 실무 중심교육의 학과에 걸 맞는 수준 높은 교육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기업 사원양성 차별화된 교육 제공
신구대 지적정보과
지적정보과는 국가정책에 의해 지적분야의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977년 지적관리과로 개설돼 2008년 현재 30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2002년 지적정보과로 명칭을 변경한 뒤 현재까지 시·군·구 공무원들과 지적 측량을 담당하는 공기업 사원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적정보과의 주요교과 과정은 지적학과 지적법, 지적세부측량 등 10개의 과정이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지적산업기사와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자격증을 매년 평균 약 60%의 재학생이 취득하고 있다. 특히 지적정보과 졸업생에게만 발급되는 국토지리정보원 중급기능사, 도화분야 및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위해 재도적산실습실, 위성 및 사진측량 실습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109.09m²규모의 지적측량 실내실습실을 보유해 우천시에도 상시 실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지적정보과의 졸업 후 진로는 크게 4개의 분야 직적분야(공무원 및 대한지적공사), 부동산분야(부동산컨설팅 및 토지감정평가법인 등), 측량 및 GIS분야(항공사진측량 및 지리정보산업체 등), 창업 및 편입(회사 설립 및 4년제 대학 등 편입)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현재 500여명의 졸업생이 지적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전공과 관련해 전공학습과 부동산 교육등을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