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이 공천심사위원회 구성과 관련 공심위원 과반수를 외부 인사로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신당 손학규 대표는 30일 4.9 총선 공천심사위원회 구성과 관련, “당헌은 공천심사위원의 3분의 1 이상을 외부인사로 구성토록 하고 있는데 당 공천의 중요성을 감안,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외부인사로 과반을 채우겠다”고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을 위촉한 뒤 이같이 말하고 “공정한 공천이야말로 신당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공심위의구성 및 운영과 관련해 독립성의 보장, 외부인사 과반 임명, 공심위원장 주도하의 외부인사 선임 등 3가지 원칙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