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수영 의장 등 45명은 최근 기름 유출 피해지인 태안군 파도리 해변에서 기름 때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남시의회는 최근 기름 유출 피해지인 태안군 파도리 해변에서 기름 때 제거 봉사활동을 폈다.
이수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무국 직원 등 45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바위와 자갈 등에 묻은 기름 때를 제거 했다.
또 이수영 의장 일행은 태안군청을 방문 진태구태안군수에게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