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과 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4일 신재생에너지분야 기술협력 및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협력 및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영남 지역난방공사 사장과 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공사는 수자원에서 개발된신재생에너지를 신도시 냉난방 공급 집단에너지 사업 등에 적극 활용, 에너지 활용 성과 극대화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번 체결은 물 소비처와 에너지 소비처가 동일한 점에 착안해 이뤄진 것으로 양 공사는 앞으로 Task-Force Team을 구성, 공동 연구에 나서는 한편 국가 연구 과제에도 공동으로 참여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