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관광공사 최재근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인천지역 3개 특급호텔 대표들은 20일 공동업무협정에 서명한 뒤 시의 컨벤션·전시유치 활성화를 다짐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지역 3개 특급 호텔과 인천시의 컨벤션·전시유치를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사 회의실에서 라마다송도호텔, 로얄호텔, 파라다이스인천호텔과 공동업무협정을 맺고 인천시의 컨벤션·전시유치를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정에서 오는 10월 개관하는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활성화될 인천의 컨벤션·전시 산업과 고객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체계구축을 위해 상호간의 협조사항 및 기타 제반사항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서로의 공동 마케팅 업무를 통해 시를 새로운 컨벤션·전시 개최지로 거듭나게 하는 기틀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정의 유효기간은 내년 2월 18일까지로 하되 서면으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한 자동으로 연장키로 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9월 21일 영종도지역 하이얏트 리젠시, 베스트 웨스턴 호텔과도 업무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며 “향후 서울 강남권의 특1급 호텔과도 조만간 업무 협정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