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춤과 소리를 이어가는 국악인으로 무대에 서고 싶지 않으세요?”
(사)한국국악협회 과천시지부가 문화예술인을 발굴하는 작업에 나서고 있다.
과천시지부는 오는 4월 17일 창단 13주년 정기공연 ‘공감’ 에 출연할 20~30대 젊은 국악인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통무용을 비롯, 기악, 현악, 경기소리, 남도소리 등 국악 전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0명이다.
희망자는 이력서와 공연관련 서류를 구비, 과천시민회관 내 2층 과천예총 내 국악협회로 접수하면 된다.
면접 및 오디션은 3월 18일이다.
국악을 배우고 무대에도 설 수 있는 꿈을 이루는 이번 기회를 시지부는 놓치지 말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