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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동계체전 평가회의

“선수발굴·저변확대 힘쓸 것”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4일 제5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인천 체육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을 포상하고, 인천 동계체육의 도약을 위한 평가회의를 가졌다.

평가회의엔 장애인체육 관계자 및 동계체전 출전 선수 9명과 보호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의성 사무처장은 “내년 동계체전을 대비, 지방자치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동계종목 가맹단체를 설립하고, 빙상선수 발굴 및 선수들의 장비지원에 힘쓰겠다”며 “하계 때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내년 동계체전엔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장애인체육회는 ‘제5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알파인스키 1㎞ 대회전 부문에서 이병호, 안재천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크로스컨트리 스키 1㎞ 클래식에서 박호종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해 체전에 참가한 14개 시·도 중 최하위에 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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