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운영위원회을 열고 신임 회장으로 정해영(71)씨를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임회장 선출은 전 회장 오경환(경실련 공동대표)씨가 개인적 사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현재 (주)철우기업 대표이며,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역임한 정해영씨가 선출됐다. 이번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정 회장은 CEO 출신으로 기존 자원봉사 활성화 시책에 보다 실 용적인 대안을 제시해 지속적인 인천시의 선진 자원봉사 도시 실현에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인천시의 자원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과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원봉사자 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경제자유구역 홍보·개발과 맞물린 각종 국제대회 등 많은 외국인을 맞이할 대회를 대비해 자원봉사자수 50만 인프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