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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수원지검장에 천성관씨 임명

인천지검장에 신상규, 의정부지검장 박태규씨

신임 수원지검장에 천성관(51) 서울남부지검장이 임명됐다.

또 인천지검장에 신상규(59) 광주지검장이, 의정부지검장에 박태규(54) 춘천지검장이 각각 자리를 옮기게 됐다.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검장 및 검사장 4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11일자로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박상옥 의정부지검장은 서울북부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김영한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은 대구고검 차장으로, 이재원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은 서울고검 형사부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됐다.

또 최교일 수원지검 1차장은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주철현 인천지검 1차장은 대전지검 차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오는 11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에서 17명이 승진했고 30명이 자리를 옮겼으며 4명은 유임됐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 대해 능력과 전문성, 출신지역과 출신학교 등을 적절히 안배한 인사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기 수원지검장은 5일 법무부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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