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는 10일 강당에서 김치원 서장, 각 과장, 직원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무계, 생활질서계, 교통관리계, 지능수사팀, 경비작전계 등에서 실시해온 법질서 확립 관련 추진 내용에 대한 보고회에 이어 공무집행·모욕죄에 대한 사례 발표, 공권력 도전에 대한 엄정처리 방안 등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치원 서장은 “법질서는 민주주의의 근간으로 시민 모두가 나서야할 덕목”이라고 전제하고 “차별화된 법질서 확립방안 등을 마련, 시민들의 신뢰 속에 법질서 확립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체 직원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